맥도날드 런치 메뉴 맥런치 시간 가격 할인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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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로 인기있는 맥도날드의 런치 메뉴 '맥런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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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런치 메뉴

맥런치 주문시간

 

맥런치는 맥도날드의 인기메뉴를 모아 점심시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는 버거 세트 메뉴로 총 8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런치메뉴라고 해서 크기가 작지 않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런치 시간에 주문하면 인기 메뉴 그대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세트메뉴의 원래 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합니다.

 

물가 인상으로 인해 맥도날드 등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 들이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각 메뉴의 가격을 올려 세트메뉴가 1만원에 육박하는 등 이제 햄버거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가격대는 넘어섰기 때문에 할인율이 높은 런치 메뉴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문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

 

 

맥런치 메뉴 및 가격

 

☆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 6,000원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쿼터파운드는 1/4파운드의 고기를 써서 패티를 만들었다는 뜻으로 소고기 패티의 무게가 113g으로 표준 패티에 비해 2.5배 더 큰 패티에서 오는 풍부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세트입니다. 

 

쿼터파운드 패티에 치즈에 피클과 케첩 등 소스를 넣어 느끼함을 덜어줍니다.

 

런치메뉴의 정상 세트가 대비 가격 비율은 83%로, 맥런치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와 더불어 가장 할인율이 높은 맥런치 세트입니다.

(단품 및 세트의 원래 가격 : 단품 5,500원, 세트 7,200원)

 

 

★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세트 : 7,500원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세트

닭다리살로 패티를 만든 치킨 버거입니다. 

 

패티에 케이준 양념이 되어 있어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습니다.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더해 영양상으로도 좋고 느끼함도 덜어줍니다.

치킨버거와 잘 어울리는 브리오쉬 번을 사용하였습니다.

 

런치메뉴의 정상 세트가 대비 가격 비율은 95%로 가장 할인율이 짠(!) 맥런치 세트입니다.

(단품 및 세트의 원래 가격 : 단품 6,800원, 세트 7,900원)

 

 

☆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세트 : 6,300원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 세트

닭다리살로 바삭한 패티를 만든 치킨 버거입니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에 토마토와 양상추를 뺀 버전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먹는 듯한 닭고기 맛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런치메뉴의 정상 세트가 대비 가격 비율은 85%입니다.

(단품 및 세트의 원래 가격 : 단품 5,900원, 세트 7,400원)

 

 

★ 빅맥 세트 : 5,900원

빅맥 세트

맥도날드에서 빅맥 버거 한번 안 먹어본 사람이 있을까요?

 

고기 패티 두 장, 빵 세장이 들어가는, 칼로리만 빼면 더할 나위 없는 맥도날드의 간판 메뉴입니다. 

빅맥 소스라는 빅맥 버거 전용 소스를 사용하며, 전 세계 대부분의 맥도날드 매장에 빅맥 메뉴가 있어 '빅맥 지수'라는 지표까지 만들어 국가별 물가를 비교할 때 이용할 정도입니다.

 

한국에 처음 선보였던 1988년에는 정말 이름답게 'Big'한 햄버거로 유명세를 탔지만 지금은 그렇게 큰 느낌은 살짝 덜하긴 합니다.

 

런치메뉴의 정상 세트가 대비 가격 비율은 90%입니다.

(단품 및 세트의 원래 가격 : 단품 5,200원, 세트 6,500원)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 5,9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닭가슴살로 패티를 만든 치킨 버거입니다.

 

이름에 왜 상하이가 들어가는지 의문(!!)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2003년 출시된 이래로 특유의 매콤한 치킨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맥도날드의 스테디 셀러입니다.

 

매콤한 치킨 패티와 양상추, 토마토를 더하고, 마요네즈 베이스 소스를 더해 비교적 덜 느끼한 버거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런치메뉴의 정상 세트가 대비 가격 비율은 90%입니다.

(단품 및 세트의 원래 가격 : 단품 5,200원, 세트 6,500원)

 

 

★ 1955 버거 세트 : 6,800원

1955 버거 세트

맥도날드가 처음 생긴 1955년 당시의 버거맛을 재현한 햄버거입니다.

 

한국 출시 당시 미국 서부 느낌(?)의 광고를 몰아쳐서 '도대체 1955년 맛이 뭔데!!'라며 먹으러 갔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버거 크기가 상당히 크고,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에 쓰인 1/4파운드의 큼직한 소고기 패티를 쓰기 때문에 ㅂ배부르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같이 얹어주는 그릴드 어니언과의 조합도 괜찮습니다.

 

런치메뉴의 정상 세트가 대비 가격 비율은 90%입니다.

(단품 및 세트의 원래 가격 : 단품 6,400원, 세트 7,500원)

 

 

☆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 5,000원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

K-버거하면 뭐다? 불고기 버거!

 

코리안 BBQ소스를 쓴 소고기 패티가 두장, 더블 불고기 버거는 맥런치 메뉴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사진과는 달리 버거 크기가 많이 크지는 않기 때문에 가볍게 점심 식사를 하고자 할 때 먹기 좋은 착한 가격의 세트 메뉴입니다.

 

런치메뉴의 정상 세트가 대비 가격 비율은 83%로,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와 더불어 가장 할인율이 높은 맥런치 세트입니다.

(단품 및 세트의 원래 가격 : 단품 4,500원, 세트 6,000원)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 : 6,600원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

소고기 패태에 BLT를 추가한 햄버거입니다(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사실 토마토, 양상추와 고기를 넣은 조합은 여타 소고기 패티 버거와 비슷하지만 소고기 패티의 크기로 승부(!)하는 듯한 다른 그릴드 버거와는 결이 약간 다른 야채과 고기의 균형잡힌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가 너무 큰 햄버거가 부담스러울 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런치메뉴의 정상 세트가 대비 가격 비율은 89%입니다.

(단품 및 세트의 원래 가격 : 단품 5,800원, 세트 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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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방법

맥도날드에서 할인을 받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M오더 앱을 활용하는 것이 그 중 하나입니다. M오더 앱을 사용해 주문하고 픽업하는 고객은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슈림프 스낵랩을 정상 가격에서 57% 할인된 1,000원에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M오더 앱 가입자에게는 특별한 할인 쿠폰도 제공됩니다. 가입 즉시 불고기 버거를 1,000원에 제공하는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더블치즈버거 역시 38% 할인된 가격인 2,9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초코선데이 아이스크림을 24% 할인된 1,600원에 맥너겟 6조각과 중간 사이즈 탄산음료를 23% 할인된 4,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는 22% 할인된 4,500원, 후렌치 후라이 중간 사이즈는 40% 할인된 1,200원 그리고 쿼터파운더 치즈 버거는 38% 할인된 3,4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처럼 M오더 앱을 통해 맥도날드에서 다양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맥도날드를 이용하는 데 있어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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