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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정보

서울 동부권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6200번 공항버스 완벽 가이드

by 모든 정보 제공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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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황산)에서 출발해 길동, 천호역, 풍납동을 거쳐 잠실역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6200번 공항버스는 도심 속에서 공항으로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필수 교통수단입니다. 특히 잠실역에서 시작하는 직통 노선은 여행자들에게 시간적인 유연성을 제공하여 항공편 스케줄에 맞춘 원활한 여행 계획을 가능하게 합니다.

 

 

6200번-공항버스-완벽-가이드

잠실역에서의 편리한 출발

아침 이른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운행되는 이 버스는 잠실역에서의 첫차가 새벽 4시 6분에 출발하여 가장 빠른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이상적입니다.

반대로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승객들을 위해서는 2터미널에서 오전 5시 30분, 1터미널에서는 5시 50분에 첫차가 출발합니다.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다양한 승객을 위한 요금 체계

승객들은 현금 또는 교통카드로 동일한 요금인 성인 17,000원, 어린이 11,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할인 요금도 준비되어 있어, 모든 승객이 경제적인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내 승차장 정보와 막차 시간

인천공항 내에서는 1터미널의 4A, 4B와 2터미널 지하 1층의 14, 15, 16번 게이트에서 6200번 버스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마지막 버스는 저녁 7시 35분에 인천공항에서 시내로 오는 마지막 버스는 2터미널에서 10시 45분 1터미널에서는 11시 5분에 출발합니다.

결론

이 버스는 하루에 총 44회 운행되며 승객들은 15분에서 최대 45분 사이의 배차 간격으로 자신의 일정에 맞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잠실역에서 인천공항까지의 직통 노선을 통해, 여행의 시작이나 마무리를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는 6200번 공항버스는 항공 여행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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