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틱톡에서 발견한 쉬글램의 루나 글로우 하이라이터에 매료되어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고유의 블루와 그린이 동시에 보이는 독특한 색상과 펄감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문 후 약 2주 만에 제품을 받았으며, 미국과 일본 두 지점을 통해 배송되었습니다.
제품 개봉 및 첫인상
제품을 개봉했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블루컬러와 그린컬러의 환상적인 조화였습니다. 처음에는 블루와 그린 색상을 얼굴에 사용하기 조금 두려웠지만, 제품의 빛깔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제품의 양이 적어 보여 조금 실망했습니다.
펄감과 사용감
이 하이라이터의 펄감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눈 주변, 광대뼈, 쇄골이나 원하는 몸 부위에 사용하기 좋을 정도로 펄이 강렬하고 아름답습니다. 색상이 밝게 보이지만, 실제로 피부에 발라보면 외계인처럼 보이는 독특하고 멋진 펄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용법
이 하이라이터는 얼굴뿐만 아니라 몸의 다른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다양합니다. 쇄골이나 어깨에 바르고 나가면 여름에 특히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번쩍번쩍하고 예쁜 펄 덕분에 외계인 느낌이 나면서도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쉬글램의 루나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그 독특한 색상과 펄감으로 인해 반드시 소장해야 하는 아이템입니다. 요철 부각이 약간 있을 수 있지만, 제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강렬하고 독특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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