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아스트리스는 명일방주의 제작사인 HyperGryph가 선보이는 최신작입니다. 독특한 색채의 그래픽과 혁신적인 전투 시스템으로 주목받는 이 게임은, 턴제임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액션 게임의 맛을 제공합니다. 또한, B2P(Buy to Play) 모델을 채택하여 게임을 구매해야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이합니다.
비주얼과 그래픽의 매력
엑스 아스트리스의 비주얼은 전작 명일방주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는 달리 약간은 낯선 느낌을 줍니다. 카툰 렌더링의 애니메이션스러운 얼굴과 메탈릭한 느낌의 신체 및 배경 모델링은 게임에 독특한 분위기를 부여합니다. 비록 초기 빌드에서는 몇몇 모션이 다소 아쉬울 수 있으나, 오픈월드 액션RPG의 느낌을 노려가는 게임 특성상 최종 버전에서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토리와 세계관 탐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엑스 아스트리스의 스토리는 백야와 극야라는 상반된 특징을 지닌 지역에서 발달한 두 개의 문명 사이의 모험을 다룹니다. HyperGryph 특유의 복잡하고 깊이 있는 세계관이 이번 작품에서도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혁신적인 전투 시스템: 옵스큐란 매뉴버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옵스큐란 매뉴버'라 불리는 전투 시스템입니다. 플레이어는 상황에 따른 다양한 조작을 통해 파티원의 기술을 연계하고 환경과 상호작용하여 다이내믹한 전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에게 전략적인 사고와 빠른 판단력을 요구합니다.
오픈월드와 타격감
엑스 아스트리스는 오픈월드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전투 시 별도의 인카운터는 형성되지만 로딩 없이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퍼즐적 요소와 타격감, 전반적인 연출에 대한 정보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B2P 모델을 채택한 만큼 기대치는 높습니다.
기대와 관심 속 발매 임박
엑스 아스트리스는 2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HyperGryph는 명일방주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특별 코스튬과 가구를 주요 보상으로 하는 이 이벤트는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엑스 아스트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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