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리우스 채널 시작과 발전

툴리우스 채널은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 모드팩을 다루는 커뮤니티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툴리우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나, 여러 플랫폼을 전전하다가 마침내 아카라이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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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리우스 채널

커뮤니티의 변천사

디시인사이드 시절, 이 커뮤니티는 스카이림의 등장 인물 울프릭 스톰클록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선정적인 모드를 다루는 것이 주요 활동이었지만, 이로 인해 발생한 여러 논란 끝에 툴리우스의 이름을 빌려 새로운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요 활동 및 내용

툴리우스 채널은 주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모드와 모드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스카이림 스페셜 에디션에 최적화된 모드 사용법과 함께 다양한 커스텀 이미지를 공유하는 것이 주된 활동입니다.

커뮤니티 내 모딩 문화

스타필드와 같은 베데스다의 최신 게임 모딩도 다뤄지지만, 아직 게임과 모딩 툴의 초기 단계로 인해 활동 빈도는 낮습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다른 커뮤니티와는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으나,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규칙과 문화

통팩 배포의 특성상 저질 인원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특정 행위들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규칙은 커뮤니티의 질서를 유지하고 건강한 모딩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커뮤니티 내 유머와 밈 문화

폴아웃 4의 모에그림체 모델링 모드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밈이 존재합니다. 베데스다 게임의 버그와 특유의 오류를 소재로 한 유머가 커뮤니티 내에서 널리 퍼져 있으며, 이는 툴리우스 채널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합니다.

토드 하워드에 대한 커뮤니티의 시선

베데스다 게임의 대표적인 인물인 토드 하워드에 대한 조롱과 비판은 커뮤니티 내에서 흔한 현상입니다. 이는 게임의 버그와 업데이트 정책 등에 대한 사용자들의 실망과 불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베데스다 게임에 대한 애정에서 오는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게임과 커뮤니티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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