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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습진 구별 방법 및 차이 5가지

by 모든 정보 제공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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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좀 습진 구별 방법 및 차이에 대한 많은 정보 중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발이 손 등에 각질이나 물집, 심한 가려움이 나타날 때 무좀이나 습진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좀과 습진은 다르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여 자가치료를 하다가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무좀과 습진은 보통 약을 바르게 되면 쉽게 낫는 데 가장 큰 차이점은 항진균제의 포함 유무입니다. 항진균제는 가벼운 무좀에 바르는 데 상태가 심각할 경우에는 먹는 약도 함께 처방이 됩니다.

무좀과 습진은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처방 없이 자가치료를 하면 안 됩니다. 무좀이나 습진에 식초를 사용할 경우 화상을 입거나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사진으로는 구별이 쉽지 않으니 꼭 피부과에서 세균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아래에서 무좀 습진 구별 방법 및 차이 5가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좀-습진-구별-방법-및-차이-5가지

 

무좀 습진 구별 방법 및 차이

  1. 원인
  2. 증상
  3. 발생부위
  4. 주의사항
  5. 치료법

무좀과 습진의 구별 방법 및 차이는 5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무좀 습진 구별 방법 및 차이 5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무좀 습진 구별 방법 및 차이 5가지

무좀과-습진-구별-방법

1. 원인

  • 무좀 : 백선균이라는 곰팡이가 원인입니다. 백선균이라는 곰팡이가 피부 각질을 영양분으로 하여 피부 속에 기생합니다. 이 곰팡이가 번식하면서 무좀이 나타납니다.
  • 습진 : 병원균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 피부 염증을 아울러 말하는 용어입니다. 주부습진, 유아습진, 건피증, 한포진, 아토피 등이 습진에 모두 포함됩니다.

2. 증상

  • 무좀 : 가려움 없이 발바닥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서 하얀 가루가 떨어집니다.
  • 습진 :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피부가 붉어지고 붓고 진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수포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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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사진
무좀 사진

 

3. 발생 부위

  • 무좀 : 무좀은 발가락 사이나 발등으로 퍼지면서 발생합니다. 곰팡이는 피부 어느 곳이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발 뿐만 아니라 손, 얼굴, 사타구니, 음낭 등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습진 : 한 부위에서 계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손습진 이외에 사타구니 습진 등이 있습니다.

4. 주의사항

  • 무좀 : 무좀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염되지 않도록 발 수건, 양말 등 꼭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며 특히 당뇨병 환자와 같은 만성질환자 가족들은 특별히 무좀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 습진 :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며 가렵다고 계속 긁으면 상태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긁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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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진-사진
습진 사진

5. 치료법

무좀과 습진은 피부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약물 치료를 하면 증상이 좋아집니다.

  • 무좀 : 무좀은 염증 및 가려움증을 가라앉혀주는 약물과 함께 무좀 원인균을 박별하는 항진균제를 함께 처방받아야 합니다. 항진균제 중 바르는 것은 약국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지만 먹는 항진균제는 처방전이 꼭 필요합니다.
  • 습진 : 염증과 가려움증 등을 가라앉혀주는 약물 치료만으로도 호전이 됩니다. 

항진균제

항진균제는 곰팡이에 의한 감염을 치료하는 약물이며 항생제는 박테리아 감염 치료제입니다. 항진균제의 복용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항진균제 복용보다는 바르는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방약

  • 항상제 연고(후시딘, 에스로반, 박트로반 등) : 농가진, 감염성 습진, 모남영 등 세균성 피부감염에 사용됩니다. 잘못된 항생제 연고 사용은 항생제에 내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용도와 용법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스테로이드 연고(리도멕스, 락티케어, 더모베이트, 아드반탄 등) : 스테로이드 연고는 항염증 작용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세균(매독, 피부결핵 등), 진균(백선, 칸디다증 등), 바이러스(대상포진, 단순포진, 수두, 종두증 등), 동물(옴, 사면발니 등) 성 피부감염증에게 사용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피부증상의 심각도와 부위에 따라 권장량 및 사용강도가 달라집니다. 점차적인 사용량 감소를 하지 않고 한 번에 사용을 중단할 경우에는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항진균제 연고(라미실, 카네스텐. 이소나졸, 트라보코트 등) : 무좀, 완선 등 피부의 곰팡이 감염증에 사용됩니다. 세균, 바이러스성 피부감염증, 습진에 사용 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비판텐 연고 : 피부보습, 피부장벽 복구, 상처치료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감염성이나 삼출성(고름, 진물 등) 피부질환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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