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식정보

장산범 특징과 목격담 및 실화이야기

by 모든 정보 제공 2023. 5. 22.

오늘은 장산범 특징과 목격담 및 실화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산범은 부산에 있는 장산과 소백산맥에서 출몰했었다고 알려진 호랑이를 닮은 생명체입니다. 장산범이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잠밤기라는 사이트에서 시작 됩니다. 장산범에 관련된 몇 개의 글이 올라왔고 지속적으로 목격담이 나오면서 이슈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흰 털로 덮인 괴생명체 장산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일대에 출몰한다고 알려진 미확인 생물인 장산범이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그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2010년 전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목격담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이를 통해 그 지역의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이야기와 전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러한 민간전설은 현대 한국에서 드물게 만들어지는데 그 이유는 현대 사회에서는 전통적인 문화와 전설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2017년에는 장산범을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해 그동안 이야기되어온 장산범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와 전설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장산범 특징

이 동물은 길고 흰 털로 덮여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털 옷을 입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네 발로 움직이며 빠른 속도로 산이나 도로를 이동합니다. 움직임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하얀 번개'라고도 불립니다.

목격 담에 따르면 얼굴이 없거나 긴 얼굴에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기도 합니다. 장산 외에도 양산 등 경남 일부 지역에서 장산범을 목격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 동물은 독특한 울음소리로 유명합니다. 칠판을 긁는 소리처럼 높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얼핏 들으면 사람의 비명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인간 목소리를 흉내 내거나 사람을 홀리는 데에도 능합니다. 또한 상당히 흉폭한 성격으로 사람을 공격하며 목소리로 홀린 뒤 먹이로 삼는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산범은 실존하는 동물일까?

장산범이 실존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주장에는 반론이 있습니다. 장산 일대는 도시로 둘러싸여 있지만 최근 몇 년간 대형 포유류의 발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산범과 유사한 특징을 가진 동물들이 타 지역에서도 발견되어 그 존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산범 관련 목격담이 동물보다는 귀신과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로 묘사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격담은 단순한 미신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 자체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소리로 사람을 홀려 잡아먹는다는 이야기는 동물의 특성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는 장산범 설화가 지역에서 전해지는 구전 설화에 가깝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장산범은 실존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랑이를 닮은 괴수에 대한 기록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호랑이를 닮은 거대한 괴물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왔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66권(영조 23년 11월 5일 신묘)에도 호랑이 발톱을 가진 괴수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영조가 신하들에게 동물의 정체를 묻자 신하들은 얼룩말이나 일 것이라 추정합니다. 앞뒤 발굽 개수가 다르고 몸에 줄무늬가 있다는 점에서 어린 맥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영조실록66권, 영조 23년 11월 5일 신묘 3번째 기사

평안도에 나타난 괴수를 병사가 잡아 가죽을 올려 보내다. 평안도에 괴수가 있었는데 앞발은 호랑이 발톱이고 뒷발은 곰 발바닥이며 머리는 말과 같고 코는 산돼지 같으며 털은 산양 같은데 능히 사람을 물었다. 병사가 발포해 잡아서 가죽을 올려 보내왔다. 임금이 여러 신하들에게 물으니 누구는 얼룩말이라고 했고 누구는 맥이라고 하였다.

과거 한반도에서는 맥 이라 불리는 크고 신령한 짐승이 존재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현재 맥속에 속하는 동물과 같은 종이라는 확증은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기록이 장산범을 묘사하는 것이라 주장하지만 그러한 주장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전에도 많은 전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이러한 전설에 대해 더욱 자세히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산범 목격담 및 목격 영상

한 유튜버가 장산범을 찾아보겠다며 장산에 찾아가서 야간에 산을 돌아다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산 장산에서 계속 살아온 할아버지도 들어본 적도 본 적도 없다며 단호히 말했습니다. 물론 이는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꽤 그럴싸한 목격담이나 목격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최근에 장산범이라는 주장이 나온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면 멀리 산 속에 하얀 형태가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
;

장산범은 실제로 존재할까요?

;

아직까지는 그 존재 여부가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대형 포유류의 발견이 이어지고 있어, 그 존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장산범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

장산범은 길고 흰 털로 덮여 있으며, 네 발로 움직입니다. 빠른 속도로 산이나 도로를 이동할 수 있어 '하얀 번개'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얼굴이 없거나 긴 얼굴에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는 목격담도 있습니다.

;

장산범에 대한 전설이나 목격 담은 어떤 것이 있나요?

;

장산범에 대한 전설이나 목격 담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 일부는 동물과 관련된 이야기이지만, 초자연적인 존재로 묘사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