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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정보

챗GPT와 오픈AI(OPEN AI) 설립자 샘 알트만

by 모든 정보 제공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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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마트폰 이후 최대의 혁신으로 불리는 챗GPT와 챗GPT를 만든 오픈 AI의 CEO 샘 알트만(샘 알트먼, 샘 올트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챗GPT-로고
챗GPT 로고

 

챗GPT란?

챗GPT(https://chat.openai.com)란 GPT 3.5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현행 대부분의 검색 사이트들이 단어나 간단한 문장을 기반으로 결과값을 검색해서 보여주었다면 챗GPT는 대화창에 친구에게 대화하듯 질문 사항을 입력하면 그에 대한 대답을 내놓습니다.

 

예를 들어 ""비가 올 때 우산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자세히 알려줘""라고 채팅창에 입력하면,

챗GPT-사용예시
챗GPT-사용예시

위와 같이 자세한 설명형 답변과 함께, 우산을 챙겨다니라는 조언까지 덧붙여줍니다.

 

문장형의 검색 시스템은 사실 2013년에 있었던 네이버의 '자연어 검색'(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심심이'서비스)과 비슷하나, 그 답변의 정확성상세함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 이용 시 관련 있는 수많은 결과를 표출하여 그 중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이용자가 선별하는 추가작업이 필요치 않아, 질문 취지에 부합하는 답변이 나오는 경우 엄청난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은 '학습'이라는 방식을 통해 답변 기초 자료를 수집하므로 오래된 정보에 대한 내용을 질문하면 누적된 정보를 토대로 비교적 정확한 답변을 하지만 최신 정보에 대해 질문하는 경우(최신 드라마, 오늘 TV편성표 등) 동문서답하는 등 답변에 한계가 있습니다.

 

챗GPT가 기반으로 하는 모든 정보 자체가 정확성과 적시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챗GPT의 검색 결과 또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근본적 한계 또한 존재합니다. 

 

 

챗GPT의 운영비용

챗GPT는 오픈AI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서비스로, 오픈AI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거액을 투자하여 지분의 상당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전체 지분의 49%).

 

초기에 10억 달러(한국돈 기준 약 1조 2천억원)를 투자한 데 이어, 추가로 초기 비용의 10배에 상당하는 100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을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 챗GPT는 2022년 11월 30일에 베타 버전을 출시한 이래 아직 무궁무진한 개발 및 보완 단계가 남아있고 시스템 운영비 또한 막대함에도 그 잠재성이 확실하다고 판단하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전사적인 지원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社의 자사 검색 서비스인 Bing 탑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베타 버전 출시 이래 혁신적인 검색 서비스 관련 이용자가 폭증하여, 최근 챗GPT는 출시 2달 만에 이용자 수가 1억명을 돌파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챗GPT는 현재 검색 1회당 약 2센트(한국돈 기준 약 25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매달 1억명이 한 달에 10번 씩 검색을 이용하는 것으로 계산할 경우 한 달에만 약 250억원의 운영비가 발생합니다. 

이 비용은 개발비용을 뺀 운영비용만 계산한 것으로, 대부분이 컴퓨팅에 드는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기료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4월부터 GPT-4 모델도 상용화하여 1달 기준 20달러의 유료 버전으로 내놓았습니다.

 

 

챗GPT의 활용

상술한 바와 같이 챗GPT는 정보가 여러 출처, 여러 해에 누적된 질문에 대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답변을 제공하며, 제시된 답변이 이용자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 얼마든지 답변을 재생성할 수 있습니다. 

 

질문은 한국어로도 할 수 있지만 영어에 비해서는 속도가 느리고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검색을 통한 정보 수집, 리포트 작성, 보고서 작성, 코딩, 한국의 경우 영어학습, 번역, 기사 작성, 작문(시를 써줘 등), 여행계획 작성, 인공지능의 의견(?!)을 물어보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챗GPT가 화제가 된 후 실제로 대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학생이 챗GPT를 이용하여 리포트나 과제를 작성해온 경우 이를 걸러낼 수 없어 공정한 평가에 비상이 걸린 사례가 속속 보도되었습니다.

챗GPT-뉴스
챗GPT 뉴스

또한 챗GPT로 만든 신문 기사, 시 등 예술 작품, 회사 보고서 등 챗GPT를 이용한 활용 사례는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그 퀄리티가 사람이 직접 작성한 것보다 나은 경우도 많아 인공지능 시대에 사람의 역할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오픈AI의 설립자, 샘 알트만

아이폰 이래 최대의 혁명,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CEO '챗GPT의 영웅' 샘 알트만(샘 올트먼, Samuel H. Altman)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폭발하고 있습니다.

 

샘 알트만(샘 올트먼)은 1985년생이며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태어난 기업가이자 프로그래머입니다.

샘-알트만
샘 알트만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다 중퇴 후 만 19세의 나이로 Loopt의 CEO가 되었고, 이 후 Y Combinator의 회장을 거쳐 2015년에는 일론 머스크와 함께 오픈AI의 설립을 주도하여 현재 오픈AI의 CEO로 재직중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 주행 등에 대한 관심으로 오픈AI를 설립하는데 참여하였으나 내부 문제로 인해 현재는 오픈AI의 이사직을 사임하고 지분도 모두 처분한 상태라고 합니다.

 

샘 알트만(샘 올트먼)은 투자자적 선구안도 상당하여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막대한 수익을 얻었으며 2015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 최고의 투자자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정치에도 관심이 많으며, 채식주의자로 알려졌습니다.

 

샘 알트만(샘 올트먼)이 꼽은 성공법 13가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기적으로 커리어를 J자 형태로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한다
  • 성공하는 사람들은 망상에 가까울만큼 스스로를 신뢰한다
  • 독창적 사고를 길러야 해결책 없는 상황에서 할 일을 찾는다
  • 소통 기술을 키워 스스로 믿는 것을 남에게 설득할 수 있어야한다
  • 안락함의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하며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필요하다
  • 해야 할 일을 파악한 다음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하게 처리하라
  • 99%의 타인을 넘어서려면 똑똑함과 근면함이 둘다 필요하다
  • 자신의 호기심을 따르며 하고 싶은 일 하기를 두려워 말라
  • 대개는 일찍 포기하거나 충분히 밀어 붙이지 않아 잠재력에 도달하지 못한다
  •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일을 하면 살아남기 어렵다
  • 함께 일하는 이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타인의 좋은 점을 널리 알려라
  • 가치가 급상승하는 사업, 부동산, 자원, 지식 등을 소유해야 부자가 된다
  • 외부의 시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감동시킬 수 있는 일을 찾고 실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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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뜻 현황 등 총정리

인공지능이란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정보처리 기술을 통해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개념적으로 사람처럼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한 강 인공지능과 자의식이 없는 약 인공지능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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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언어 모델 'GPT'는 인공지능 기업 OpenAI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로, 광범위하게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전 학습되어 주어진 질문에 대해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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