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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야기] - 발달장애 유형 및 증상 (원인 기본정보)
시각장애 정의
시각장애는 시각계의 손상이 심하여 시각기능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거나 보조공학기기의 지원을 받아야 시각적 과제를 수행할 수 있으며, 시각에 의한 학습이 곤란하여 특정의 광학기구·학습매체 등을 통하여 학습하거나 촉각 또는 청각을 학습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시각장애학생의 특성
- 시각장애학생은 시각 손상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운동발달이나 학습능력이 크게 다릅니다.
- 대체로 앉기나 서기와 같은 정적 운동기능은 일반아동과 비슷하게 습득하지만 기기, 걷기와 같은 동적 운동기능은 지체됩니다.
- 시야가 좁아 주변 환경이 모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보행을 할 때 주변 움직임에 두려움을 느끼고 이로 인해 동작이 느리고 둔합니다.
- 인지능력은 일반학생과 비슷하지만 초기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시지각 경험의 부족은 인지능력 발달에 영향을 미쳐 학습 지체를 보이기도 합니다.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지원방법
- 단순시각장애학생들은 일반학생들에 비해 학습능력에서 차이가 많지 않으므로 시각장애를 보완할 수 있는 보조기기와 주변사람들의 배려만 있으면 비교적 일반학생들과 함께 교육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는 편입니다.
- 운동기능이 부족하므로 다양한 자극을 통해 운동발달을 촉진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자세와 걸음걸이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장애 발견
출생 시 또는 생후 5개월 이내에 아이의 시력에 이상이 있는가를 잘하고 입학 전후에 눈의 외형이다. 이이의 행동 및 학업성취도를 잘 관합니다. 아래의 증상이 심하다 지속된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눈을 잘 관찰해 보세요.
- 눈이나 안검(눈꺼풀이 충혈되고 눈물을 흘림
- 안검에 염증이 있거나 다래끼가 자주 생김
- 안검이 처지거나 부어있음
- 눈곱이 자주 끼고 고름이 남
- 눈이 자주 씰룩거리며 가늘게 떨림
- 눈을 자주 비빔
- 눈물에 항상 얼룩진 눈을 하고 있음
- 양쪽 눈 또는 한쪽 눈이 상부 또는 하부로
- 눈-손 협응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
- 사물을 볼 때 눈을 자주 깜빡임
- 향하기 쉽게 되어 있음
- 각막이 혼탁하거나 눈동자가 계속 움직임
- 동공이 흐려지거나 열림
- 사시가 있어 양 눈의 균형이 잡히지 않고, 언제나 한쪽으로 봄
- 한쪽 눈의 눈동자가 다른 쪽의 눈동자보다 확실히 커져 있음
행동을 잘 관찰해 보세요.
- 한 걸음씩 주의 깊게 걷지만, 위태로우며 때로는 장애물에 걸려 넘어짐
- 구기종목이나 시력을 필요로 하는 놀이에 곤란을 느끼고, 주의를 요하는 작업 시 항상 초조해함
- 목표물에 손이 잘 미치지 않으며, 시선이 목표물을 향해 있으나 보지 못함
- 눈을 사용할 때 얼굴을 찌푸리며, 눈 위를 손으로 덮으려 함. 빛에 대해 아주 민감하거나 또는 둔감하여 색채 식별에 곤란을 느낌
- 책을 볼 때 자세가 굳어짐
- 책을 눈에 가까이 혹은 멀리 대고 봄
- 책을 볼 때 거리를 자주 바꾸기도 하고, 지시를 나타내거나 읽기 싫어함
- 책을 읽을 때 눈을 움직이는 대신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기울임
- 책을 읽을 때 손가락으로 줄을 짚으며 읽거나 줄을 잃어버리며 읽기 능력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를 느낌
- 읽기나 쓰기에 곤란을 느낌(읽을 때 형태가 비슷한 문자들을 혼동하거나 단어를 자주 빠뜨리며, 잘못 읽는 부분을 반복해서 읽음. 글씨 쓸 때 줄을 맞추지 못하거나 간격이 일정치 않으며 글씨를 잘못 씀)
- 고소공포증을 보이고, 학업성적이나 운동능력 떨어짐
- 현기증, 두통, 눈의 불쾌감 등을 느낀다고 말함(급성 녹내장
- 때때로 눈을 깜빡이거나 한쪽눈을 감거나 가리고,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임
- 주의집중이 짧고, 자주 멍한 표정을 지음
시각장애아동의 자기 존중감 높이기 지도방법
- 시각장애아동을 보통 아이처럼 대하도록 합니다.
- 세상을 이해하는 아이의 방식을 수용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 아이에게 가능한 모방과 관련하여 현실적인 전망을 계속 지지하면서 아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강조해야 합니다.
- 의사를 전달하기 위하여 표정이나 바디 랭귀지에 의존하지 말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 아이가 독립적으로 일을 수행하도록 격려합니다.
- 아이가 잘 수행한 과제들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 아이의 수용할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하여 시각장애를 이유로 변명할 경우에 부모는 이를 수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아이의 외모와 행동에 대하여 솔직하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 시각장애가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아이의 질문에 솔직하고 정확하게 답변하도록 합니다.
- 건강한 유머를 발달시키도록 도와야 합니다.
-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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